현대百, 프랑스 팝업북 아트 '봉주르 팝업' 전시전 개최

임해중 기자 2017. 7. 14.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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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은 판교점 현대어린이책미술관에서 프랑스 대표 팝업북 아티스트인 아누크 부아로베르(아누크)와 루이 리고(루이)의 작품을 전시하는 '봉주르 팝업'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최고 아름다운 프랑스어 책, 볼로냐 라가치 디지털 어워드 수상경험이 있는 아티스트들로 이들의 작품을 국내서 단독으로 전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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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주르 팝업' 전시전 포스터(현대백화점 제공)/News1

(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현대백화점은 판교점 현대어린이책미술관에서 프랑스 대표 팝업북 아티스트인 아누크 부아로베르(아누크)와 루이 리고(루이)의 작품을 전시하는 '봉주르 팝업'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팝업북은 평면의 책장을 펼치면 접혀있던 그림들이 튀어나와 입체적인 조형물이 되는 책이다.

두 작가는 2009년 이후 매년 한 권씩 총 7권의 팝업북을 발표했다. 최고 아름다운 프랑스어 책, 볼로냐 라가치 디지털 어워드 수상경험이 있는 아티스트들로 이들의 작품을 국내서 단독으로 전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시 주제는 자연과 인생이다. 전시 주요작품은 바다이야기, 나무늘보가 사는 숲에서, 한 마리 제비, 두 마리 새우, 세 마리 개미, 팝빌, 앗! 내 모자, 자유, 팁 탭-나의 인터렉티브 그림책 등이다.

두 작가는 8월 2일부터 5일까지 직접 전시장을 방문해 어린이 페이퍼 아트 창작 교실(2~4일), 강연 및 사인회(5일)에 참여할 예정이다.

haezung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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