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아라, MBC 새 수목 드라마 <병원선> 탑승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2017. 7. 13.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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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아라가 8월 방송될 MBC 새 수목 드라마 <병원선>에 탑승한다.

조아라 소속사 인넥스트트렌드 측은 “MBC 새 수목 드라마 <병원선>에 조아라가 ‘양지영’ 역으로 캐스팅되었으며, 앞으로 조아라가 선보일 캐릭터와 작품에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조아라는 연극 <옥탑방 고양이>, <극적인 하룻밤> 등 연극과 뮤지컬 무대를 통해 실력을 쌓아왔으며, 최근에는 SBS 수목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에 출연하여 호소력 짙은 눈물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또 연극과 드라마뿐만 아니라 배우 이동욱과 함께 피자 CF에도 출연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MBC 새 수목 드라마 <병원선>은 섬마을을 돌며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선박을 다룬 메디컬 드라마다.

청년 의료진들의 성장과 세대 공감을 이끌어낼 것으로 알려졌다.

<대왕세종>, <한반도>, <비밀의 문> 등을 집필한 윤선주 작가가 극본을, <다시 시작해> 의 박재범 PD가 연출을 각각 맡는다.

<병원선>의 주인공에는 하지원이 캐스팅 됐다.

<병원선>은 8월에 첫 방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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