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영동고속도로 공사구간 휴가철 전 차로 통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하계 휴가철을 맞아 22일부터 오는 8월 15일까지 25일간 중부(호법~하남분기점)와 영동(여주∼강릉분기점) 고속도로 시설개량공사를 중단, 전차선 통행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도로공사는 중부·영동고속도로의 시설개량공사로 인해 차단 구간에는 교통량이 늘어나는 주말,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은 토요일, 인천방향 일요일에 편도 2개 차로를 모두 이용할 수 있도록 공사를 진행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주=뉴시스】권순명 기자 =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하계 휴가철을 맞아 22일부터 오는 8월 15일까지 25일간 중부(호법~하남분기점)와 영동(여주∼강릉분기점) 고속도로 시설개량공사를 중단, 전차선 통행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도로공사는 중부·영동고속도로의 시설개량공사로 인해 차단 구간에는 교통량이 늘어나는 주말,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은 토요일, 인천방향 일요일에 편도 2개 차로를 모두 이용할 수 있도록 공사를 진행한다.
이어 공사는 오는 9월30일부터 10일 동안 추석연휴 기간에도 전차선 통행을 통해 교통정체를 줄인다는 방침이다.
한편 중부, 영동고속도로 시설개량공사는 노후화된 고속도로 시설물을 개선해 새 고속도로 수준으로 전면 개량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오는 12월말까지로 계획된 공사 기간 중 교통차단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강원본부 관계자는 "공정계획을 조정해 장기간 통행차단이 필요한 포장, 가드레일 등의 주요공사를 가급적 10월말 까지는 완료할 예정으로 일시적 부분차단이 필요한 잔여공사는 연말까지 마무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gsm@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민우, 26억원 '사기 피해' 전말 첫 공개…"신화·가족으로 협박"
- 신동엽, 송승헌 실체 폭로 "꼴 보기 싫다, 저질"
- 수지, 박보검과 초밀착 '훈훈' 투샷…설렘 폭발
- 민희진 "뉴진스 데리고 나간다? 현실적으로 불가능"
- '이봉원♥' 박미선, 90평대 단독주택 공개 "돈이 줄줄 새"
- '파산 선고' 홍록기, 오피스텔 이어 아파트도 경매…최고 19억
- 이상순 제주 카페, 2년 만에 문 닫았다
- 하니, 품절녀 되나…열살차 의사 양재웅과 결혼설
- "당신 만날때도 그 친구 계속 만났어"…차두리 내연 의혹女 카톡보니
- "맞다이 언니 화사해"…50만원대 민희진 카디건 1시간만에 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