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부동산 거래 주춤, 목동신시가지7단지 실거래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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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으로 거래가 활발하던 양천구 목동 일대는 지난 6.19 부동산 대책 이후로 거래량이 뜸하다.
13일 목동 칠성공인중개사사무소에 따르면, 매도자들이 새롭게 매물을 내놓지 않는 상황이다.
칠성공인중개사는 목동신시가지7단지 아파트의 전용면적 59.39㎡ 3층 매물을 매매가 8억4900만원에 중개했다고 밝혔다.
지하철 5호선 목동역 초역세권이며 단지 앞 정류정에 버스 노선이 다양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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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으로 거래가 활발하던 양천구 목동 일대는 지난 6.19 부동산 대책 이후로 거래량이 뜸하다. 13일 목동 칠성공인중개사사무소에 따르면, 매도자들이 새롭게 매물을 내놓지 않는 상황이다.
특히 매매 거래가 주춤한 가운데, 지난 9일 귀한 매매 거래가 발생했다. 칠성공인중개사는 목동신시가지7단지 아파트의 전용면적 59.39㎡ 3층 매물을 매매가 8억4900만원에 중개했다고 밝혔다. 1986년 11월 입주한 이 단지는 최고 15층, 34개동, 전용면적 53.88㎡~101.2㎡, 총 2550가구 규모다.
이번 거래를 중개한 칠성공인 관계자에 따르면, 시세 변동은 크게 없이 보합세다. 전용면적 별 매매 시세는 ▲53㎡ 7억4000만~7억6000만원 ▲59㎡ 8억3000만~8억6000만원 ▲66㎡ 9억2000만~9억5000만원 ▲74㎡ 10억5000만원 ▲101㎡ 12억8000만~13억원 선에 형성돼 있다.
지하철 5호선 목동역 초역세권이며 단지 앞 정류정에 버스 노선이 다양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차량 이용 시 목동교를 통해 서부간선도로, 올림픽대로, 성산대교 등으로 진입이 수월하다.
초등학교는 목운초 또는 서정초로 배정받는다. 목운중, 진명여고, 목동중 등이 도보권이고 목동 학원가도 가까워 자녀 교육 환경이 우수하다. 생활 편의시설로 이마트, 홈플러스, 현대백화점, 행복한백화점, 목동로데오거리 등이 인근에 있다.
[매경 부동산센터 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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