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소식]공용버스터미널 앞 조형휴게시설 설치 등

강신욱 2017. 7. 12.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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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 칠금금릉동(동장 김기홍)은 충주공용버스터미널 앞에 조형휴게시설을 설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곳 조형휴게시설은 20세기 초현실주의 화가 살바도르 달리의 작품 '기억의 지속'을 모티브로 했다.

충북 충주시는 수돗물평가위원회를 위촉직 여성위원 비율을 50%로 새로 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충북 충주시는 13회 문해학습자 편지쓰기 대회에서 7명이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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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뉴시스】강신욱 기자 = ◇공용버스터미널 앞 조형휴게시설 설치

【충주=뉴시스】강신욱 기자 = 충북 충주시 칠금금릉동은 충주공용버스터미널 앞에 20세기 초현실주의 화가 살바도르 달리의 작품 '기억의 지속'을 모티브로 조형휴게시설을 설치했다. 2017.07.12. (사진=충주시 제공) <a href="mailto:photo@newsis.com">photo@newsis.com</a>

충북 충주시 칠금금릉동(동장 김기홍)은 충주공용버스터미널 앞에 조형휴게시설을 설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곳 조형휴게시설은 20세기 초현실주의 화가 살바도르 달리의 작품 '기억의 지속'을 모티브로 했다.

'기억의 지속'은 달리의 가장 유명한 작품 중 하나로 흐물흐물한 시계 또는 녹아내리는 시계로 잘 알려졌다.

이번에 설치한 조형물은 이 작품에서 치즈처럼 늘어나는 시계를 등받이 삼아 앉을 수 있도록 제작됐다.

◇수돗물평가위원회 여성위원 50% 유지 재구성

충북 충주시는 수돗물평가위원회를 위촉직 여성위원 비율을 50%로 새로 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위촉된 위원은 수돗물에 학식과 관심을 가진 학계·산업계·사회단체·시민·환경수질 전문가 등 13명으로 구성됐다.

위촉직 위원 12명 중 여성위원은 6명으로 절반을 유지해 시가 추진하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힘을 보탰다.

◇충주지역 문해학습자 7명 편지쓰기 수상

충북 충주시는 13회 문해학습자 편지쓰기 대회에서 7명이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대회는 국가평생교육진흥원과 유네스코한국위원회 후원을 받아 (사)한국문해교육협회가 성인문해 학습자의 글쓰기 능력 향상을 위해 해마다 열린다.

충주에서는 찾아가는 한글교실 '하하호호'에 참여한 신영애(74)씨와 장애인 평생교육기관인 평생열린학교 박희복(59)씨가 장려상을 받은 등 모두 7명이 수상했다.

이 가운데 늘배움상을 받은 윤수열(91)씨는 전국 최고령 수상 기록을 세웠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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