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소식]공용버스터미널 앞 조형휴게시설 설치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충주시 칠금금릉동(동장 김기홍)은 충주공용버스터미널 앞에 조형휴게시설을 설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곳 조형휴게시설은 20세기 초현실주의 화가 살바도르 달리의 작품 '기억의 지속'을 모티브로 했다.
충북 충주시는 수돗물평가위원회를 위촉직 여성위원 비율을 50%로 새로 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충북 충주시는 13회 문해학습자 편지쓰기 대회에서 7명이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주=뉴시스】강신욱 기자 = ◇공용버스터미널 앞 조형휴게시설 설치
충북 충주시 칠금금릉동(동장 김기홍)은 충주공용버스터미널 앞에 조형휴게시설을 설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곳 조형휴게시설은 20세기 초현실주의 화가 살바도르 달리의 작품 '기억의 지속'을 모티브로 했다.
'기억의 지속'은 달리의 가장 유명한 작품 중 하나로 흐물흐물한 시계 또는 녹아내리는 시계로 잘 알려졌다.
이번에 설치한 조형물은 이 작품에서 치즈처럼 늘어나는 시계를 등받이 삼아 앉을 수 있도록 제작됐다.
◇수돗물평가위원회 여성위원 50% 유지 재구성
충북 충주시는 수돗물평가위원회를 위촉직 여성위원 비율을 50%로 새로 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위촉된 위원은 수돗물에 학식과 관심을 가진 학계·산업계·사회단체·시민·환경수질 전문가 등 13명으로 구성됐다.
위촉직 위원 12명 중 여성위원은 6명으로 절반을 유지해 시가 추진하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힘을 보탰다.
◇충주지역 문해학습자 7명 편지쓰기 수상
충북 충주시는 13회 문해학습자 편지쓰기 대회에서 7명이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대회는 국가평생교육진흥원과 유네스코한국위원회 후원을 받아 (사)한국문해교육협회가 성인문해 학습자의 글쓰기 능력 향상을 위해 해마다 열린다.
충주에서는 찾아가는 한글교실 '하하호호'에 참여한 신영애(74)씨와 장애인 평생교육기관인 평생열린학교 박희복(59)씨가 장려상을 받은 등 모두 7명이 수상했다.
이 가운데 늘배움상을 받은 윤수열(91)씨는 전국 최고령 수상 기록을 세웠다.
ksw64@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ID 하니, '10세 연상'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결혼
- 김재중, 부모님께 '60억 단독주택' 선물…엘리베이터·사우나 갖춰
- 박수홍♥김다예 임신 초음파 결과…"조산 가능성 無"
- 민희진 "뉴진스 데리고 나간다? 현실적으로 불가능"
- 이민우, 26억원 '사기 피해' 전말 첫 공개…"신화·가족으로 협박"
- 수지, 박보검과 초밀착 '훈훈' 투샷…설렘 폭발
- 신동엽, 송승헌 실체 폭로 "꼴 보기 싫다, 저질"
- '파산 선고' 홍록기, 오피스텔 이어 아파트도 경매…최고 19억
- 이상순 제주 카페, 2년 만에 문 닫았다
- 하니, 품절녀 되나…열살차 의사 양재웅과 결혼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