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캉스철 앞두고 3D 내비게이션 '아틀란' 앱 업데이트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내비게이션 및 전자지도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맵퍼스는 본격적인 바캉스철을 앞두고 자사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어플 '3D지도 아틀란'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김명준 맵퍼스 대표는 "이번 3D지도 아틀란 업데이트는 스마트폰 내비게이션의 가장 큰 장점인 실시간 연결성에 가장 집중해 진행했다"며, "향후에도 운전자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실시간 정보를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맵퍼스 |
내비게이션 및 전자지도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맵퍼스는 본격적인 바캉스철을 앞두고 자사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어플 ‘3D지도 아틀란'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스마트폰 내비게이션의 최대 강점인 ‘실시간’ 서비스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아틀란 클라우드 서버를 통해 운전 중 필요한 다양한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며, 날씨 정보를 고도화해 최근 사회적 관심사로 떠오른 미세먼지 정보까지 담았다.
업그레이드 된 3D지도 아틀란의 주요 기능은 △고속도로 돌발 정보 제공 △목적지 날씨 상세 정보 제공 △경로 요약 음성 안내 △사용자 맞춤형 시인성 강화 등이다.
아틀란 사용자들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고속도로 전광판에 표시되는 사고, 고장, 정체, 차로차단 등 도로상황을 앱을 통해 빠르게 안내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경로 검색 후 목적지의 시간대별, 요일별 기온과 기상예보, 자외선 지수를 확인할 수 있다. 미세먼지 정보를 현재 위치 기반으로 실시간으로 표시해 운전 중 항상 대기의 질을 알 수 있도록 했다.
김명준 맵퍼스 대표는 "이번 3D지도 아틀란 업데이트는 스마트폰 내비게이션의 가장 큰 장점인 실시간 연결성에 가장 집중해 진행했다”며, “향후에도 운전자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실시간 정보를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맵퍼스는 지난달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자율주행 실증용 도로와 객체 정보를 포함한 고정밀 디지털 맵 기술 개발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국책과제는 자율주행자동차에 탑재되는 11개의 핵심부품 개발을 위한 정부 지원 사업 중 하나다. 맵퍼스는 이 중 완전 자율주행을 위해 필수적인 고정밀 맵 데이터 구축과 이를 활용한 자율 주행용 경로 엔진 개발을 담당하게 됐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죽은 남편 아이 임신한 상간녀, 건물주 아내에 "전재산 내놔"
- 김대호 "MBC 14년차 차장, 연봉 1억…물가 올라 부족해"
- ‘계곡살인’ 이은해 “억울하다”…父 “난, 우리 딸 말 100% 믿어”
- CCTV 공개.. 김호중 운전석, 길 조수석서 내렸다
- 옆집 여자와 바람 난 남편..되레 아내 탓하며 "섹스리스라서 잘 못 없다" 당당
- '70억 아파트 거주' 김동현 "코인하다 길바닥 앉을 뻔"
- "버닝썬 공갈젖꼭지 충격"…홍콩 女스타도 피해 고백
- "집 담보 대출받아서 줘"..며느리 직장까지 찾아가 돈 요구한 시아버지
- 10대 딸에 "성관계 하자"한 남성..父 주먹 한방에 숨졌다
- "임영웅, 김호중 생각하라! 그렇게 돈 벌고 싶냐!" 선 넘은 팬심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