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2017' PD "사랑 받아온 작품, 부담감 크다"

김도형 2017. 7. 11.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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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2017' PD가 이번 작품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11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는 KBS2 새 월화 드라마 '학교 2017'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세정, 김정현, 장동윤, 한주완, 한선화, 설인화, 박세완, 서지훈, 로운 등이 출연하는 '학교'는 KBS2 '학교' 시리즈의 2017년 버전으로, 학생들이 겪는 솔직하고 다양한 감성을 담아낼 청소년 드라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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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학교 2017' PD가 이번 작품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11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는 KBS2 새 월화 드라마 '학교 2017'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세정, 김정현, 장동윤, 한주완, 한선화, 설인화, 박세완, 서지훈, 로운 등이 출연하는 '학교'는 KBS2 '학교' 시리즈의 2017년 버전으로, 학생들이 겪는 솔직하고 다양한 감성을 담아낼 청소년 드라마이다.

이날 연출을 맡은 박진석 PD는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하다. 일곱 번째 '학교' 이야기라 어떤 주제를 담아낼지 고민이 많았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이어 "2017년 학교를 다니는 학생들이, 또 그곳에서 교육하는 선생님들의 고민을 풀어내려 노력했다.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wayne@sportsseoul.com

사진ㅣKBS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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