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산 상황버섯 대체 가능한 상황버섯진액 '제주상황진' 출시

한경닷컴 2017. 7. 11.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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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버섯은 버섯 가운데서도 베타글루칸, 폴리페놀등 유효성분이 함유되어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연산 산뽕나무에서 자란 상황버섯은 상황버섯 중에도 첫 손에 꼽히며 예로부터 '전설의 버섯'으로 불리어 왔으며, 현재도 부르는 게 값이라 할 정도로 '귀물'로 정평이 나 있다.

자연산 산뽕나무 상황버섯은 워낙 귀하기 때문에 ㎏당 200만∼300만 원에 거래되기 예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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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버섯은 버섯 가운데서도 베타글루칸, 폴리페놀등 유효성분이 함유되어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연산 산뽕나무에서 자란 상황버섯은 상황버섯 중에도 첫 손에 꼽히며 예로부터 ‘전설의 버섯’으로 불리어 왔으며, 현재도 부르는 게 값이라 할 정도로 '귀물'로 정평이 나 있다.

자연산 산뽕나무 상황버섯은 워낙 귀하기 때문에 ㎏당 200만∼300만 원에 거래되기 예사다. 크고 상태가 좋은 것은 가격이 수천만 원에 이르며 최근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는 2000만 원짜리 자연산 뽕나무 상황버섯이 소개되기도 했다.

이렇게 귀한 뽕나무 상황버섯을 균사체로 대량 배양할 수 있는 기술(특허 제10-1531399호)을 가지고 있는 (주)네이쳐앤에서 기존 제품을 리뉴얼한 제주상황眞(진)을 출시했다.

(주)네이쳐앤 관계자는 “제주상황眞(진)은 원재료가 상황버섯균사체 농축액 100%로서 합성착향료 등 첨가물을 전혀 넣지 않았으며, g당 10.36mg(한국기능식품연구원 시험성적)의 베타글루칸이 함유되어 있어 자연산 상황버섯을 대체할 수 있는 식품” 이라고 밝혔다.

한편, 소중한 사람에게 고마움을 표현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고급스런 패키지에 담아 준비한 이 제품은 현재 부산 신세계센텀시티면세점, 분당 AK 프라자, 아임쇼핑몰, 쿠팡, 네이버쇼핑 등에서 판매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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