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선', 해녀들의 애환 담긴 진통제..'만성두통 때문에 복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해녀들이 바다에 들어가기 전에 먹는다는 '뇌선'이 화제로 떠올랐다.
10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철거 위기에 놓인 부산 송도 암남 공원 해녀촌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 과정에서 해녀들이 바다에 들어가기 전 '뇌선'을 먹는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해녀들은 수압 때문에 만성 두통에 시달리기 때문에 이를 극복하기 위해 뇌선이나 타이레놀 등과 진통제를 복용한다고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서울경제] 해녀들이 바다에 들어가기 전에 먹는다는 ‘뇌선’이 화제로 떠올랐다.
10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철거 위기에 놓인 부산 송도 암남 공원 해녀촌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 과정에서 해녀들이 바다에 들어가기 전 ‘뇌선’을 먹는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해녀들은 수압 때문에 만성 두통에 시달리기 때문에 이를 극복하기 위해 뇌선이나 타이레놀 등과 진통제를 복용한다고 한다.
한편 ‘뇌선’은 천혜당 제약에서 80년대 초부터 생산된 약품으로 처방 없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첨가된 성분으로는 아세트아미노산과 카페인 등이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문 대통령 독일순방 성료후 귀국..하루 휴식후 내치 집중
- 국정위, 13일 文대통령에게 국정 5개년 계획 보고
- 이효리, 컴백과 동시에 막방..SEOUL + BLACK으로 독보적인 분위기 선보여
- 박근혜 前 대통령 '주 4회 재판' 강행군..현재 건강 상태는?
- '아궁이' 윤문식 "15년 간병 전처와 사별..현재 아내도 암 진단 받아"
- '태국판 태양의 후예'제작한 군부, 학계의 거센 비판.. 왜?
- 어린이집 생일 명단 게시판 보고..유괴하려다 미수 그쳐
- '효리네 민박' 아이유, 민박집 손님들과 완벽 호흡 과시.."하루만 더 있었으면"
- 막 오른 한·아프리카 최초 다자정상회의…외교지평·北 대응·공급망 협력 나선다
- 러시아, 우크라이나 에너지 시설 대규모 공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