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해' 이경규 "딸 이예림, 김영찬 열애? 특별히 관여 안 해"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17. 7. 10.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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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이경규가 딸 이예림과 축구선수 김영찬의 열애를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이경규는 "딸 예림이가 벌써 20대가 됐다. 그런 부분에 개의치 않는다. 충분히 연애는 할 수 있다고 본다"고 쿨한 반응을 보여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이경규의 딸 이예림은 최근 축구선수 김영찬과 열애를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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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이경규가 딸 이예림과 축구선수 김영찬의 열애를 언급했다.
이경규는 10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딸의 인생이기 때문에 특별히 관여하지 않는다”라면서도 “최강희 감독에게 한 번 연락을 해보려고 한다"고 농담 섞인 답변으로 웃음을 안겼다.
마지막으로 이경규는 “딸 예림이가 벌써 20대가 됐다. 그런 부분에 개의치 않는다. 충분히 연애는 할 수 있다고 본다”고 쿨한 반응을 보여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이경규의 딸 이예림은 최근 축구선수 김영찬과 열애를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째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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