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후수요 풍부한 일산 풍동 1층상가, 매매가 5억원에 거래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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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6.19 부동산 대책 발표를 통해 아파트 시장 규제에 나섰다.
6일 고양시 일산동구 풍동의 상가전문 중개업소 두산리더스공인중개사에 따르면, 일산신도시는 배후수요가 풍부해 상가 매매·임대 거래가 꾸준하다.
두산리더스공인중개사사무소는 지난달 18일 일산동구 풍동의 한 상가점포 1층 전용면적 38.08㎡ 매물이 매매가 5억원에 거래됐다고 밝혔다.
전면 메인도로 상가의 경우 3.3㎡ 당 700만~800만원에 매매가 거래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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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리더스공인중개사사무소는 지난달 18일 일산동구 풍동의 한 상가점포 1층 전용면적 38.08㎡ 매물이 매매가 5억원에 거래됐다고 밝혔다. 상가 임대를 끼고 있는 매물이었으며, 매도자가 내놓은지 일주일만에 즉시 거래됐다. 두산리더스공인 관계자는 "1층 코너 상가다보니 다른 매물 대비 권리금이 0.5배로 붙어있고 바닥권리금이 높아 임대인의 부담이 적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상가 뒷편으로 풍동아이파크, 두산위브, 주공4단지 등 대규모 아파트 타운이 있고 먹자골목 코너매물이라 임대를 내놓아도 공실 우려가 없다"라고 덧붙였다.
풍동 상가 매매 시세는 보합세다. 전면 메인도로 상가의 경우 3.3㎡ 당 700만~800만원에 매매가 거래된 바 있다. 풍동 아파트에 둘러싸여 있어 배후수요가 풍부하며 풍산초, 풍동초, 풍산중, 풍동중, 세원고 등 학교가 인근에 있어 유동인구 확보에도 유리하다.
[매경 부동산센터 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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