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 유연제 '버넬 10주' 출시

[뉴스엔 서하영 기자]

헨켈홈케어코리아의 섬유 유연제 브랜드 버넬(Vernel)이 ‘고농축 버넬 10주’를 출시했다.

고농축 버넬 10주는 2중 구조의 ‘마이크로 프레쉬 캡슐’로 향 지속성과 안정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국내 평가 전문 기관인 ㈜더마프로의 평가 테스트를 통해 10주 후 꺼내 입어도 세탁 직후의 상쾌함이 유지되는 지속력을 검증받았고,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했다. 또한, 고농축 제품으로 출시돼 적은 양으로도 풍부한 향을 느낄 수 있어 경제적이다.

고농축 버넬 10주는 프레쉬 모닝, 와일드 로즈, 아몬드 블러섬 3가지 향으로 출시됐으며, 한글 패키지로 독일에서 생산 및 직수입된다.

헨켈홈케어코리아 마케팅 관계자는 “섬유 유연제는 기능을 넘어 향기가 소비자들의 주 구매 요인이 됐고, 이제는 좀 더 오래도록 고유의 향이 지속되는 제품에 대한 니즈가 커지고 있다”며 “사용자의 니즈를 한층 업그레이드된 헨켈만의 기술로 실현한 버넬 10주는 세탁 후 젖은 상태부터 꺼내서 입을 때가지 상쾌함이 더욱 오래 유지되는 신개념 섬유 유연제”라고 말했다.

한편, 버넬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버넬 10주간의 사랑’ 캠페인을 진행하고 SNS 이벤트를 마련했다.‘버넬 10주’ 첫 사용을 인증하는 사진에 필수 해시태그를 달아 SNS에 올리면 매달 10일 버넬 데이에 선착순 1천명 대상으로 신제품 1개를 추가 증정한다. 또한, 구매 인증 이벤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10주간 제품 체험 후기를 남기면 9월과 10월 매달 30명을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을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헨켈홈케어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버넬 제공)

뉴스엔 서하영 cho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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