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오후 7시 기해 오존주의보 해제

박대로 2017. 7. 5.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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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5일 오후 7시 기준으로 도심권 등에 발령됐던 오존주의보를 모두 해제했다.

앞서 이날 오후 5시께 도심권(종로·중구·용산), 서북권(은평·서대문·마포), 동북권(성동·광진·동대문·중랑·성북·강북·도봉·노원), 서남권(양천·강서·구로·금천·영등포·동작·관악)에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

오후 6시 기준으로 서북권역에 발령된 오존주의보가 해제됐다.

7시에는 도심권역과 동북권역, 서남권도 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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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서울시는 5일 오후 7시 기준으로 도심권 등에 발령됐던 오존주의보를 모두 해제했다.

【김포=뉴시스】추상철 기자 = 장맛비가 그치고 무더운 날씨를 보인 4일 오전 경기 김포시 고촌읍 경인아라뱃길에서 학생들이 수상레저체험을 즐기며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 2017.07.04.scchoo@newsis.com

앞서 이날 오후 5시께 도심권(종로·중구·용산), 서북권(은평·서대문·마포), 동북권(성동·광진·동대문·중랑·성북·강북·도봉·노원), 서남권(양천·강서·구로·금천·영등포·동작·관악)에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

오후 6시 기준으로 서북권역에 발령된 오존주의보가 해제됐다. 7시에는 도심권역과 동북권역, 서남권도 해제됐다.

오존주의보는 대기 중 오존 농도가 시간당 평균 0.120ppm 이상일 때 발령된다. 권역별로 1개 자치구라도 기준치를 넘으면 해당 구가 속한 권역 전체에 주의보가 발령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http://cleanair.seoul.go.kr/main.htm)를 참고하면 된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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