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포천소식]연천군, 규제개혁과 창의적 소통 직원교육 실시 등

배성윤 2017. 7. 5.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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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연천군은 5일 연천 수레울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소속 공무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규제개혁과 창의적 소통이라는 주제를 갖고 2017년 공무원 규제개혁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하호 경제발전소 하경호 대표를 초빙하여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혁신과 미래의 속도에 대한 대응, 규제 개혁의 요구 및 창의적 소통의 중요성 인식 등에 대한 실천적이고 유익한 강의로 진행됐으며, 일선 공무원들의 규제개혁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주민들과의 소통이 강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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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포천=뉴시스】배성윤 기자 = ◇연천군, 규제개혁과 창의적 소통 직원교육 실시

경기 연천군은 5일 연천 수레울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소속 공무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규제개혁과 창의적 소통이라는 주제를 갖고 2017년 공무원 규제개혁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하호 경제발전소 하경호 대표를 초빙하여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혁신과 미래의 속도에 대한 대응, 규제 개혁의 요구 및 창의적 소통의 중요성 인식 등에 대한 실천적이고 유익한 강의로 진행됐으며, 일선 공무원들의 규제개혁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주민들과의 소통이 강조됐다.

또한, 제4차 산업혁명을 이해하고 소통을 통한 규제개혁의 필요성에 대한 내용으로 교육이 실시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고객 중심의 규제개혁 인식과 주민 소통을 향상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광암~마산간 도로(마산교차로~선단교차로) 임시 개통

경기 포천시는 세종~포천 간 고속도로 개통에 맞춰 광암~마산 구간 중 일부 구간(마산교차로 ~ 선단교차로) 약 2.5㎞를 임시 개통했다고 5일 밝혔다.

광암~마산간 도로 확·포장공사는 동두천시 광암동에서 포천시 가산면 마산리를 연결하는 도로로 선형이 불량하고 급경사가 심해 교통사고 위험구간이 산재한 기존 2차선 도로를 4차선으로 확장하는 사업이다.

이번 광암~마산간 도로 개통으로 그동안 경기북부지역 남북축(의정부~동두천)에 집중됐던 교통량을 분산하여 교통흐름을 개선하면서 통행 차량의 안전성이 확보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광암~마산간 도로 확·포장공사는 동두천 광암동~포천시 가산면 마산리 까지 총 연장 11.32㎞, 폭 20m 도로를 개설하는 사업으로, 경기도에서 약 2010억 원을 투자해 2009년 6월 착공했으며, 2018년 6월 전체 구간이 준공될 예정이다.

shiny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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