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FM' 이경규·정상훈·박성광·서장훈·나르샤, 스페셜DJ 나선다

허설희 2017. 7. 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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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SBS 파워FM(107.7Mhz)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 이경규, 정상훈을 비롯한 박성광과 서장훈, 나르샤까지 스페셜 게스트로 나선다.

5일부터 3일간 해외 스케줄로 자리를 비운 DJ 김영철을 대신해, 5일과 6일은 개그맨 박성광이, 그리고 7일은 배우 정상훈이 스페셜 DJ가 되어 청취자들을 만난다.

특히 박성광은 2015년 ‘크레이지 러브’ 이후, 이날 고정게스트인 박지선과의 단독만남이 성사되어 두 사람의 러브라인에 대한 기대감을 모으고 있고, 또 김영철과 절친한 사이로 최근 셋째를 득남한 배우 정상훈은 생애 첫 라디오 DJ에 도전하게 된다.

이어 11일 화요일에는 예능 대부 이경규가 깜짝 출격한다. 특히 그동안 라디오에서 만나기 쉽지않았던 이경규는 절친한 후배 김영철의 부탁에 흔쾌히 수락하면서 출연이 성사됐다. 이미 예능 프로그램에서 환상의 짝꿍으로 불렸던 두 사람이 라디오에서는 어떤 케미를 보여줄 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마지막으로 14일 금요일에는 예능대세로 떠오른 서장훈, 걸크러쉬 매력을 지닌 나르샤가 출연해 특급 라인업의 대미를 장식한다. 특히 이날에는 청취자와 함께하는 오픈 스튜디오 '철파엠 하계 워크샵'으로 진행될 예정이라, 금요일 아침을 더욱 활기차게 열게된다.

DJ 김영철 또한 "다른 라디오에서는 만나보기 힘든 특급 라인업이다. 오직 철파엠에서만 가능하다"며 "특히 이른 시간에도 흔쾌히 출연을 수락해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소개했다.

이처럼 스페셜게스트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김영철의 파워FM’은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107.7MHz에서 방송된다.

[사진 = SBS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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