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술 신임 정읍소방서장 "재난없는 정읍 만들기 최선"

박제철 기자 2017. 7. 3.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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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대 정읍소방서장에 김원술 전 119종합상황실장(57)이 취임했다.

정읍소방서는 3일 회의실에서 직원 및 의용소방대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원술 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김 서장은 1984년 10월 소방에 입문, 국무총리실 안전관리개선기획단, 소방방재청 재난전략상황실, 군산소방서장, 무진장소방서장, 부안소방서장, 전북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장 등 주요보직을 두루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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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술 전북 정읍소방서장 © News1

(정읍=뉴스1) 박제철 기자 = 제19대 정읍소방서장에 김원술 전 119종합상황실장(57)이 취임했다.

정읍소방서는 3일 회의실에서 직원 및 의용소방대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원술 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김 서장은 "국민들의 신뢰와 함께 우리 조직이 발전하고 있는 만큼 모두가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며 "앞으로 다양한 실무 경험과 창의적 예방활동으로 정읍 관내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여 도민의 안전을 위해 아낌없이 땀 흘리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김 서장은 1984년 10월 소방에 입문, 국무총리실 안전관리개선기획단, 소방방재청 재난전략상황실, 군산소방서장, 무진장소방서장, 부안소방서장, 전북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장 등 주요보직을 두루 거쳤다.

김 서장은 오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지휘통솔 능력을 갖춰 평소 직원들 사이에서도 신망이 두터운 인물로 정평이 나있다.

jc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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