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LTV·DTI 강화..주말 모델하우스 북적

박태준 기자 2017. 7. 2.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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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6·19부동산대책에 따라 3일부터 청약조정지역 40곳 내 주택담보인정비율(LTV)은 60%, 총부채상환비율(DTI)은 50%로 각각 강화된다.

또 새 아파트 잔금대출에 DTI 50%가 새로 적용되고 이주비·중도금·잔금대출의 LTV 규제가 60%로 축소된다.

지난주 모집공고를 내 기존대로 대출받을 수 있는 서울 '용산 센트럴파크 해링턴 스퀘어'의 모델하우스에 2일 예비청약자들이 몰리면서 입장을 위해 줄을 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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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정부의 6·19부동산대책에 따라 3일부터 청약조정지역 40곳 내 주택담보인정비율(LTV)은 60%, 총부채상환비율(DTI)은 50%로 각각 강화된다. 또 새 아파트 잔금대출에 DTI 50%가 새로 적용되고 이주비·중도금·잔금대출의 LTV 규제가 60%로 축소된다. 지난주 모집공고를 내 기존대로 대출받을 수 있는 서울 ‘용산 센트럴파크 해링턴 스퀘어’의 모델하우스에 2일 예비청약자들이 몰리면서 입장을 위해 줄을 서고 있다. /권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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