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조정지역 LTV·DTI 강화, 내 집 마련 어려워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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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6·19 부동산시장 안정 대책 시행을 하루 앞둔 2일 오전 서울 강남구 무역센터에서 시내 아파트 밀집지역이 보이고 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서울과 경기, 부산 일부와 세종 등 청약조정지역 40곳에서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이 70%에서 60%, 총부채상환비율(DTI)이 60%에서 50%로 각각 강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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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성동훈 기자 = 정부의 6·19 부동산시장 안정 대책 시행을 하루 앞둔 2일 오전 서울 강남구 무역센터에서 시내 아파트 밀집지역이 보이고 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서울과 경기, 부산 일부와 세종 등 청약조정지역 40곳에서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이 70%에서 60%, 총부채상환비율(DTI)이 60%에서 50%로 각각 강화된다. 금융위 관계자는 "분양시장에서 LTV 적용으로 중도금 실행한도 감소 가능성은 적은 게 사실"이면서도 "잔금대출 한도 축소로 자금사정을 무시한 가수요는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DTI는 소득을 기준으로 대출 한도를 정한 비율을, LTV는 주택을 담보로 대출받을 때 주택가격 대비 대출 한도를 뜻한다. 2017.7.2/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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