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콘텐츠, 무협 웹툰 플랫폼 '무툰' 손익분기점 돌파

김건우 기자 2017. 6. 29.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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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콘텐츠는 무협, 액션 모바일 웹툰 플랫폼 무툰이 2017년 상반기 회원수 증가에 따른 콘텐츠 이용률 증가에 힘입어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무툰은 상반기 총 5만 3000여명의 회원을 모집했다.

장대용 대표는 "무툰이 시장에서 성공적인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던 계기는 서비스 장르를 무협, 액션으로 집중하여 독자의 선택과 집중을 이끌어 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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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브레인콘텐츠는 무협, 액션 모바일 웹툰 플랫폼 무툰이 2017년 상반기 회원수 증가에 따른 콘텐츠 이용률 증가에 힘입어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무툰은 상반기 총 5만 3000여명의 회원을 모집했다. 매월 평균 23%이상의 매출 성장을 통해 반기만에 손익분기점을 돌파하였고, 영업이익이 흑자로 전환됐다.

브레인콘텐츠는 황성, 묵검향, 신형빈, 고행석, 박인권, 김성모 등 주요 작가들의 3000여 타이틀의 작품을 보강하고, 7월 중 신규 인기작가 야설록, 사마달, 하승남 외 추가 웹툰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무툰을 통해 20대에서 30대 독자들은 과거 작품성 있는 만화에 흥미를 느낄 수 있고, 40대~60대 독자들은 추억의 향수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작품들이 많아 세대를 아우르는 서비스가 무툰의 강점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장대용 대표는 "무툰이 시장에서 성공적인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던 계기는 서비스 장르를 무협, 액션으로 집중하여 독자의 선택과 집중을 이끌어 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김건우 기자 ja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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