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다이제스트] K-water 가뭄비상에 자원 총동원
파이낸셜뉴스 2017. 6. 28.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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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전국적으로 지속되는 극심한 가뭄을 이겨내기 위해 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K-water는 지난달까지 권역본부를 중심으로 운영하던 가뭄비상대책본부를 8일부터 사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전사적 대응체계로 격상, 가용자원을 총동원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가장 가뭄피해가 큰 충남서부지역에 보령도수로 가동, 급수체계를 통한 물량조정 등 긴급대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용수 추가공급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적극 모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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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전국적으로 지속되는 극심한 가뭄을 이겨내기 위해 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K-water는 지난달까지 권역본부를 중심으로 운영하던 가뭄비상대책본부를 8일부터 사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전사적 대응체계로 격상, 가용자원을 총동원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물 추가 공급시설 설치, 댐과 광역상수도 등을 통한 농업용수 지원, 비상용수 및 긴급 식수 지원, 물 아껴 쓰기 및 가뭄극복 캠페인 등 각종 대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가장 가뭄피해가 큰 충남서부지역에 보령도수로 가동, 급수체계를 통한 물량조정 등 긴급대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용수 추가공급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적극 모색 중이다.
김아름 기자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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