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는 직주근접지, 서대문구 'DMC파크뷰자이2단지아파트' 문의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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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명성공인중개사에 따르면, 지난 12일 서대문구 DMC파크뷰자이2단지아파트 전용면적 84.91㎡ 매물이 매매가 6억7000만원에 거래됐다.
서울시 서대문구 남가좌동에 위치한 DMC파크뷰자이2단지아파트는 2015년 10월 입주한 최고 29층, 21개동, 총 962가구의 규모다.
단지 앞 대로에 병원, 약국, 우체국, 은행, 음식점 등 생활 편의시설이 많아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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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재울뉴타운은 IT•미디어 업무지구인 DMC와 중구, 종로구 등 중심업무지구로의 출퇴근이 용이해 직주근접 주거지로 인기가 높다. 현재 정비사업이 완성 단계에 들어서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졌고, 강남권 단지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해 문의가 꾸준하다.
단지 앞 대로에 병원, 약국, 우체국, 은행, 음식점 등 생활 편의시설이 많아 편리하다. 서울월드컵경기장, 홈플러스, CGV, 월드컵공원 등도 멀지 않다. 디지털미디어시티역 앞으로 롯데복합쇼핑몰 예정지가 자리해 기대감이 높다. 교육시설로는 가재울초, 가재울중, 북가좌초, 연희중, 연가초, 명지고 등이 있다.
명성공인 관계자에 따르면, “6.19부동산 대책으로 관망세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며, 추가대책의 정책 여부에 따라 하반기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예상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DMC롯데캐슬 더퍼스트의 분양 열기와 DMC에코자이(가재울6구역)도 7월 초에 분양 예정에 있어 당분간 관심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매경 부동산센터 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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