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룸, 1인 리클라이너 소파 '볼케' 출시

박지혁 2017. 6. 22.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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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이 편안한 착좌감과 고급스러운 디자인, 공간 활용성을 겸비한 1인 리클라이너 소파 '볼케'를 22일 출시했다.

일룸 브랜드 관계자는 "최근 소비수준의 상승과 더불어 집을 휴식의 공간으로 여기는 소비자가 증가하면서 사용자의 체형에 최적화된 편안함을 제공하는 리클라이너에 대한 니즈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일룸은 고가의 수입제품 및 저가의 중국산 제품으로 양분된 리클라이너 시장에서 합리적인 가격의 고품질 제품으로 소비자의 휴식의 질을 높이는데 일조하고자 자체 디자인, 제조한 1인 리클라이너 '볼케'를 선보이게 된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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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이 편안한 착좌감과 고급스러운 디자인, 공간 활용성을 겸비한 1인 리클라이너 소파 '볼케'를 22일 출시했다.

독일어로 '구름'을 의미하는 '볼케'는 세계적인 리클라이너 하드웨어 전문 미국 '레깃앤플랫'사의 투 모터 시스템을 적용, 4개의 작동 버튼으로 등받이와 발받침의 각도를 독립적으로 조절할 수 있다.

최대 130도까지 각도 조절이 가능해 최적화된 편안함을 선사한다.

기존 리클라이너 대비 콤팩트하고 슬림하면서 동양인 체형에 꼭 맞는 사이즈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헤드레스트는 앉은키에 맞게 높이를 조절할 수 있으며, 자세에 따라 각도 조절이 가능하다.

거실에선 휴식을 돕는 소파 대용으로, 서재에선 업무나 독서 등 취미활동을 편하게 할 수 있도록 돕는 의자로 사용할 수 있다. 침실에서도 수유 의자 등 공간과 목적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소비자가는 모든 면에 천연 가죽을 적용한 제품은 245만원, 천연 가죽과 인조 가죽을 혼용한 제품은 195만원이다. 전국 일룸 대리점, 쇼핑몰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일룸 브랜드 관계자는 "최근 소비수준의 상승과 더불어 집을 휴식의 공간으로 여기는 소비자가 증가하면서 사용자의 체형에 최적화된 편안함을 제공하는 리클라이너에 대한 니즈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일룸은 고가의 수입제품 및 저가의 중국산 제품으로 양분된 리클라이너 시장에서 합리적인 가격의 고품질 제품으로 소비자의 휴식의 질을 높이는데 일조하고자 자체 디자인, 제조한 1인 리클라이너 '볼케'를 선보이게 된 것이다"고 밝혔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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