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룸, 1인 리클라이너 소파 '볼케' 출시

박경훈 2017. 6. 22.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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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이 1인 리클라이너 소파 '볼케'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일룸 관계자는 "고가의 수입제품 및 저가의 중국산 제품으로 양분된 리클라이너 시장에서 합리적인 가격의 고품질 제품으로 소비자의 휴식의 질을 높이는데 일조하고자 1인 리클라이너 볼케를 선보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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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레깃 앤 플랫 사의 투 모터 시스템 적용
등받이와 발받침 각도 독립적 조절 가능
일룸의 1인 리클라이너 소파 ‘볼케’. (사진=일룸)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이 1인 리클라이너 소파 ‘볼케’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독일어로 ‘구름’이라는 의미의 ‘볼케’는 세계적인 리클라이너 하드웨어 전문 미국 레깃 앤 플랫(Leggett&Platt)사의 투 모터 시스템(2-motors system)을 적용했다. 4개의 작동 버튼으로 등받이와 발받침의 각도를 독립적으로 조절할 수 있다. 최대 130도까지 각도 조절이 가능한 리클라이닝 기능으로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편안함을 선사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일룸에서 직접 디자인하고 자체 제조한 ‘볼케’는 동양인 체형에 꼭 맞는 사이즈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헤드레스트는 앉은키에 맞게 높이를 조절할 수 있다. 자세에 따라 각도 조절이 가능하다. 척추에 부담을 주지 않고 신체를 완벽히 지지함으로써 어떤 자세에서도 편안하게 정면을 응시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고 일룸 측은 설명했다.

일룸 관계자는 “고가의 수입제품 및 저가의 중국산 제품으로 양분된 리클라이너 시장에서 합리적인 가격의 고품질 제품으로 소비자의 휴식의 질을 높이는데 일조하고자 1인 리클라이너 볼케를 선보였다”고 전했다.

박경훈 (view@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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