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야구 다함께야구왕, '아시아경제 TV' 클로즈업 기업 현장' 방영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스크린야구 브랜드 다함께야구왕은 지난 12일 아시아경제TV ‘클로즈업 기업 현장’에 다함께야구왕 스크린야구 제품이 방영됐다고 밝혔다.

아시아경제 TV 클로즈업은 세계 속의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하는 국내 중소기업들을 찾아가 경쟁력 있는 비즈니스 경영과 기술을 비롯한 그들이 구축해 가고 있는 비전을 들어보고 다양한 미래 산업 예측과 기업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방송을 통해 소개된 스크린야구 다함께야구왕은 다년간 스크린골프 기술력을 바탕으로 스크린야구 구성품을 100% 자체 개발한 스크린야구 브랜드다. 모션 캡쳐 움직임 및 초고속 듀얼 카메라 센서의 차별화된 자체 기술력으로 실제 야구처럼 땅볼, 플라이볼, 파울볼이 반영되어 더욱 실감나는 야구 경기가 가능하다.

또한 3휠 피칭 머신 및 스마트 컨트롤 기능으로 수비 위치 및 구질 조작으로 직구, 커프, 변화구, 체인지업 6개구종 18개 구질 및 구속(50~160km)으로 타자의 배팅 타이밍을 뺏는 두뇌 야구가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지난 3월 2.0버전 업그레이드가 완료되어 좋아하는 한국프로야구 10개팀 및 10개 구장을 선택하여 야구를 즐길 수 있게 됐다. 현재 다함께야구왕은 30개 점 가맹점이 운영 중이며, 약 50개 가맹점이 계약되어 오픈 준비 중이다. 올해 중국 판매 법인 설립 및 일본, 동남아 등으로 수출 해외 판매망을 확장하고 있다.

스크린야구왕 이석식 대표는 “국내는 물론 세계시장을 공략할 준비를 해나가고 있으며 특히 중국, 동남아 등의 실내 체감형 스포츠 전파의 선두기업으로서 세계적인 수출기업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해당 방영분은 아시아경제 TV 홈페이지를 비롯해 유튜브, 네이버TV 등을 통해 볼 수 있다.

김민정 (a2030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