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 주유소 유증기 폭발..작업자 1명 사망
2017. 6. 13.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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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낮 12시 3분쯤 서울 관악구 남현동의 한 주유소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작업자 안 모(57)씨가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주유소 기름탱크 교체를 위해 작업자가 용접 작업을 하던 중 유증기에 불꽃이 옮겨붙으면서 폭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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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슈섹션] 13일 낮 12시 3분쯤 서울 관악구 남현동의 한 주유소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작업자 안 모(57)씨가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주유소 기름탱크 교체를 위해 작업자가 용접 작업을 하던 중 유증기에 불꽃이 옮겨붙으면서 폭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폭발 사고로 인한 불은 다른 곳으로 옮겨붙지는 않았다.
소방 관계자는 “폭발 당시의 충격으로 안 씨는 현장에서 바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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