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주택, 부산 개금초등학교에 다목적강당 기증

조성신 2017. 6. 13.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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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주택은 부산 진구 개금동에 있는 개금초등학교에 다목적강당을 기증했다고 13일 밝혔다.

개금초등학교 이정애 교장은 "자라나는 새싹들을 위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다목적강당을 개관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신 금강주택 등 모든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꿈누리관은 학생들이 꿈을 키우는 터전임과 동시에 교육과정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되어 향후 글로벌 시대에 걸맞는 창의성과 튼튼한 체력을 두루 갖춘 '인재육성요람'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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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개금초등학교 다목적강당 개관식이 지난 9일 열렸다. 사진은 기증식에 참석한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 금강주택 관계자, 학교 관계자 및 학무모(학생)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제공 = 금강주택]
금강주택은 부산 진구 개금동에 있는 개금초등학교에 다목적강당을 기증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9일 열린 개관식에는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 금강주택 관계자, 학교 관계자 및 학무모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다목적강당을 시공한 금강주택은 개금초등학교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지금까지 개금동 일대에는 체육·문화시설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었다. 다목적강당은 앞으로 학생들의 다양한 체육활동 및 학예·발표회장, 지역민들의 각종 행사 등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개금초등학교 다목적강당은 건축면적 863.31㎡(연면적 988.58㎡), 지상 1층~2층 규모로 1층 필로티(주차장), 탈의 및 샤워실과 2층 강당, 음향실, 준비실, 화장실, 창고 등으로 구성됐다.

개금초등학교 이정애 교장은 "자라나는 새싹들을 위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다목적강당을 개관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신 금강주택 등 모든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꿈누리관은 학생들이 꿈을 키우는 터전임과 동시에 교육과정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되어 향후 글로벌 시대에 걸맞는 창의성과 튼튼한 체력을 두루 갖춘 '인재육성요람'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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