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향수, 여자들의 호감을 이끄는 향기

2017. 6. 12.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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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성을 사로잡는 여러 가지 추천비법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이슈가 되고 있다.

페로몬향수와 같은 독특한 특징을 지닌 향수는 이성에게 성적 매력을 어필하고 또 호감을 갖게 한다고 해 많이 추천받는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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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아이젠버그
요즘 이성을 사로잡는 여러 가지 추천비법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이슈가 되고 있다. 페로몬향수와 같은 독특한 특징을 지닌 향수는 이성에게 성적 매력을 어필하고 또 호감을 갖게 한다고 해 많이 추천받는 추세이다.

그 중 하나로 겟잇뷰티에 소개된 김성은의 커플 향수는 아이젠버그의 ‘러브어페어’로, 꽃 향기처럼 가벼우면서 관능적인 향기 노트를 지닌 것이 특징이다.

프랑스 럭셔리 코스메틱 브랜드 ‘아이젠버그’ 화장품브랜드기획 담당자는 “여자가 좋아하는 남자향수로 손꼽히는 제품으로 ‘오프레쉬 옴므’는 남성미를 한층 부각시켜준다” 며 “오프레쉬는 현대 구상화가인 후아레즈 마차도의 작품으로 꾸민 고급스러운 패키지 중 프랑스의 개성이 담긴 영롱한 느낌의 향으로, 현대적 로맨스를 상징하는 맑은 느낌의 상쾌하고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고 전했다.

겟잇뷰티 소개된 ‘러브어페어 우먼’, 여자가 좋아하는 남자향수 ‘오프레쉬 옴므’처럼 다양한 고급 향수 브랜드 아이젠버그의 퍼퓸 컬렉션 ‘라드 퍼퓸(L'Art du Parfum)’은 유럽 세포라 향수 부문에서 1순위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며 이미 그 진가를 인정받은 바 있다.

창립주인 호세 아이젠버그(J`ose Eisenberg)는 향수를 개발하며 느꼈던 예술적 컨셉을 대표 현대구상 아티스트 후아레즈 마차도(Juarez Marchado)에게 표현해 줄 것을 의뢰, 지금까지 독창적인 아트 컬렉션을 선보여 왔다. 현재 ‘오프레쉬 옴므’는 20~30대 여자가 좋아하는 남자향수로 확실하게 자리매김 하고 있다.

한편, 왓슨스 어워드 1위, HWB 올해의 브랜드로 선정된 적이 있는 아이젠버그 향수는 AK플라자 수원점과 분당점, 대구백화점 프라자점과 대구백화점 본점 및 현대H몰, AK몰, 갤러리아몰, 대백몰 등 오프라인과 아이젠버그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변주영 기자 realist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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