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중국 유치원 통학버스 참사 유가족 위해 합동분향소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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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중원청소년수련관에 '중국유치원 통학버스 참사' 합동분향소가 마련되어 있다.
지난 9일 오전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시에 위치한 터널에서 우리나라 국적의 유치원생을 태운 차에 불이 붙은 사고가 발생해 유치원생 11명, 지도교사 1명, 운전기사 등 13명이 숨졌으며 숨진 유치원생 가운데 10명이 한국인이였다.
성남시는 장례절차가 마무리 될 때까지 분향소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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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뉴스1) 오장환 기자 = 12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중원청소년수련관에 '중국유치원 통학버스 참사' 합동분향소가 마련되어 있다. 지난 9일 오전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시에 위치한 터널에서 우리나라 국적의 유치원생을 태운 차에 불이 붙은 사고가 발생해 유치원생 11명, 지도교사 1명, 운전기사 등 13명이 숨졌으며 숨진 유치원생 가운데 10명이 한국인이였다. 성남시는 장례절차가 마무리 될 때까지 분향소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7.6.12/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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