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튼한 창업아이템, 청소대행업체 '하하크린' 무점포 소자본창업 가맹점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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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노수민 기자 = 2017년도 하반기에 접어들고 있지만 취업의 문턱은 더욱 높아졌고, 경기 침체의 장기화로 인해 청년을 포함한 경력단절 여성, 은퇴한 중장년층들조차 여전히 창업 시장으로 뛰어들고 있다.

최근에 많은 창업주는 창업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관리비의 부담을 줄이는 대안으로 임대료가 발생하지 않는 무점포창업과 초기 투자비용을 낮추는 소자본창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스몰 비어, 생과일 주스, 디저트 카페 등 외식창업 아이템의 비중이 두드러지게 높다.

창업 컨설턴트는 “반짝하는 인기 아이템에 편승하는 것은 임시방편적인 해결법으로 안전한 수익구조를 보장할 수 없다”라며 “유사 업체들이 상권에 들어서게 되면 차별성과 경쟁력을 유지할 수 없게 되기 때문에 업체만의 색깔을 유지할 수 있는 창업아이템이 필수적이다”고 전했다. 따라서 안정적인 수익구조와 창업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창업아이템 선정이 매우 중요하다.

프랜차이즈 업체 중 ‘하하크린’은 유행이나 계절을 타지 않는 청소대행 서비스 창업아이템 덕분에 안정적인 수익을 유지하고 있다. 최신식 장비와 축적된 노하우로 오피스 클리닝, 생활서비스 등을 포함한 다양한 클리닝 서비스를 고품질로 제공하기 때문에 지속적인 오더가 창출되고 있다. 그리고 하하크린 관계자는 “본사에서 진행하는 입주 박람회와 다양한 마케팅 활동이 장점으로 작용하고 있어 청소 오더 물량이 대량으로 확보되었기 때문에, 수익구조는 안정적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업체에선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체계적인 교육 매뉴얼을 제공하기 때문에 클리닝 서비스에 대한 전문적인 기술을 습득하여 고객들에게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또한 청소대행 창업을 시작하려는 가맹주에게 창업지원도 진행 중이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하하크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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