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산업진흥재단 "지역 산업 생태계 구축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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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중소·벤처기업의 동반자 역할을 하는 성남산업진흥재단이 올해로 창립 16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가졌다.
성남산업진흥재단은 창립 16주년을 맞아 9일 정자동 킨스타워에서 시의회, 기업인 및 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갖고 4차 산업 변화에 맞춰 기업가 정신 고양과 창업 활성화, 지역 산업 생태계 육성에 적극 나설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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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중소·벤처기업의 동반자 역할을 하는 성남산업진흥재단이 올해로 창립 16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가졌다. 성남산업진흥재단은 창립 16주년을 맞아 9일 정자동 킨스타워에서 시의회, 기업인 및 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갖고 4차 산업 변화에 맞춰 기업가 정신 고양과 창업 활성화, 지역 산업 생태계 육성에 적극 나설 것을 다짐했다. 11일까지 재단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축하 댓글' 온라인 이벤트도 벌이고 있다.
2001년 출범한 성남산업진흥재단은 지난 16년간 1차 산업 소상공인 기업에서부터 4차 산업 최첨단 기업과 함께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로 성남시가 전국 최고의 비즈니스 중심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반을 다져왔다.
특히 2015년부터는 기업과 더 가깝게 호흡하기 위해 '2현 3무'(2일은 현장, 3일은 사무실), '찾아가는 친구 기업 맺기', '기업 SOS 애로사항 해결' 등에 적극 나서고 있다. 성남산업진흥재단만의 차별화된 노력은 지자체 최초 성남창업센터와 성남특허은행 운영으로 구체화되고 있다.
성남 산업 미래를 위한 시민참여형 성남지역산업진흥 5개년 계획(2018~2022년) 수립 등 성남시 씽크탱크 역할 수행과 전략산업 육성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성남시는 48.8억 달러를 수출했고 벤처기업 수는 1340개로 전국 50만 명 이상 기초 도시 중 최고를 자랑한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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