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재팬] 나카마 유키에 남편, 불륜에 대해 사죄

2017. 6. 9.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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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천주영 에디터] 드라마 ‘고쿠센’,'트릭’ 등에 출연한 일본 여배우 나카마 유키에의 남편이자 배우 다나카 테츠시가 불륜설에 대해 사죄했다.

일본 복수의 매체는 8일 다나카 테츠시가 소속사를 통해 사죄문을 보내왔다고 전했다.

다나카 테츠시는 사죄문을 통해 “저의 경솔한 행동으로 심려를 끼쳐드려서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라며 “가족에게는 큰 고통을 안겨준 데 대해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진심으로 사죄를 했다. 대중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연기에만 매진하겠다. 정말 죄송하다”고 전했다.

최근 일본 주간지 ‘프라이데이’는 나카마 유키에의 남편이 유명 헤어디자이너와 밀회를 즐겼다고 불륜의혹을 제기했다. 특히 나카마 유키에가 아이를 갖기 위해 준비 하고 있던 중에 불륜 보도가 나면서 실망을 안겼다.

[사진 = 나카마 유키에 공식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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