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119안전센터에서 소방관 숨진 채 발견
박일호 2017. 6. 7.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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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한 40대 소방관이 근무지에서 목을 매 숨진 채로 발견됐다.
7일 울산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47분께 울산 북구 염포동 염포119안전센터 창고에서 소방관 A(49)씨가 목을 매 숨져있는 것을 동료직원이 발견해 112에 신고했다.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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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박일호 기자 = 울산의 한 40대 소방관이 근무지에서 목을 매 숨진 채로 발견됐다.
7일 울산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47분께 울산 북구 염포동 염포119안전센터 창고에서 소방관 A(49)씨가 목을 매 숨져있는 것을 동료직원이 발견해 112에 신고했다.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pih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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