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동스쿨, 국가공인 한국 실용글쓰기 인강 오픈

자격동스쿨이 국가공인 한국 실용글쓰기 자격시험에 대비하는 인터넷 강의를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개설된 자격동스쿨의 ‘국가공인 한국 실용글쓰기‘는 김남미 선생님의 인강으로 출제 영역들에서 종합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쉽고 명료하게 설명한다. 또한 글쓰기를 위한 기본 이론들과 읽기를 통해 사고를 조직화하도록 돕고 글쓰기의 실제에서 다양한 글들을 다뤄 응용력을 길러준다.

한국 실용글쓰기 검정시험은 국내 유일의 글쓰기 자격시험으로 국어사용능력을 바탕으로 한 '직무 능력' 향상과 '의사소통 능력' 증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시험은 공공기관 및 기업체 등에서 직무와 관련하여 작성하는 글(문서작성)쓰기 능력을 평가한다.

기안서, 품의서, 사내제안서, 보고서, 기획서, 사외제안서, 프레젠테이션, 홍보, 광고문, 거래, 계약서, 기술문 등을 작성 할 수 있게 된다. 시험 등급은 1급, 2급, 준2급, 3급, 준3급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나이, 학력, 경력 등 응시제한은 없다.

한국 실용글쓰기 성적 채택 기관으로는 경찰청, KT, 포스코, 우리은행, 신한은행, NH농협은행, KB국민은행, 한국농어촌공사, 현대엔지니어링, EBS, 근로복지공단, 한국자산관리공사, 국민건강보험, 해양경찰청, 소방방재청, 한국지역난방공사, KDB대우증권, 국군기무사령부,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체육산업개발주식회사, 도로교통공단, 부산광역시, 현대중공업, 한국전력공사, 대한체육회, 한국수력원자력, 육군3사관학교, 육군부사관학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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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deux100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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