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욱, 제62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졸고 있는 정우택 대표에.."차라리 홍준표"

박혜원 2017. 6. 7.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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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제62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졸고 있는 모습을 보인 정우택 자유한국당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를 비판했다.

신 총재는 지난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정우택 '현충일 추념식 졸음 논란' 밤에는 뜬 눈으로 재 뿌리고 낮에는 눈 감고 재 뿌린 꼴"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정 원내대표는 이날 국립현충원에서 열린 현충일 추념식에서 눈을 감고 있는 모습이 중계 카메라에 포착돼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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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동욱 트위터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제62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졸고 있는 모습을 보인 정우택 자유한국당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를 비판했다.

신 총재는 지난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정우택 '현충일 추념식 졸음 논란' 밤에는 뜬 눈으로 재 뿌리고 낮에는 눈 감고 재 뿌린 꼴"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지지율 폭락 수면제 먹은 꼴이고 차마 눈 뜨고 호국영령 볼 낯 없는 꼴"이라며 "안 가도 푸대접 꼴이고 가도 푸대접 꼴이다"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또, "차라리 홍준표 당대표 추대하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 원내대표는 이날 국립현충원에서 열린 현충일 추념식에서 눈을 감고 있는 모습이 중계 카메라에 포착돼 논란이 됐다.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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