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부곡, 감나무 과수원 화재..과수원 500㎡ 소실

이철우 기자 2017. 6. 5.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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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10시44분쯤 경남 창녕군 부곡면 노리마을 인근 야산과 인접한 감나무 과수원과 대숲에서 불이 났다.

불은 노리마을 야산 인접한 대숲과 과수원 500㎡를 태웠다.

소방당국은 현재 소방헬기 2대 등 장비를 투입해 12시14분쯤 초기 진화하고 현재 잔불 정리 중이며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했다.

소방당국은 "화재발생지가 인근 야산과 근접해 잔불 정리가 종료 되어야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수 있을 것이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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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10시44분쯤 경남 창녕군 부곡면 노리마을 인근 야산과 인접한 감나무 과수원에서 불이나 과수원 500㎡가 소실되고 현재 잔불정리 중이다(독자제공)2017.6.5/뉴스1 © News1 이철우 기자

(부산ㆍ경남=뉴스1) 이철우 기자 = 5일 오전 10시44분쯤 경남 창녕군 부곡면 노리마을 인근 야산과 인접한 감나무 과수원과 대숲에서 불이 났다.

불은 노리마을 야산 인접한 대숲과 과수원 500㎡를 태웠다.

소방당국은 현재 소방헬기 2대 등 장비를 투입해 12시14분쯤 초기 진화하고 현재 잔불 정리 중이며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했다.

소방당국은 “화재발생지가 인근 야산과 근접해 잔불 정리가 종료 되어야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수 있을 것이다” 고 밝혔다.

lcw4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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