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립니다] 가상현실이 이끌 4차 산업혁명 조망..IT조선 'Next Virtual Reality 2017' 콘퍼런스

VR(Virtual Reality), AR(Argumented Reality)과 MR(Mixed Reality)은 4차 산업혁명을 이끌 기술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들 가상현실 기술은 새로운 지식 기반 산업을 일구는 한편, 기존 산업계와 융합해 시너지를 낳을 것입니다.

IT조선 제 2회 'Next Virtual Reality 2017' 콘퍼런스. / IT조선

조선미디어그룹의 ICT 전문 매체 IT조선은 6월 28일, 서울시 중구 소공동 더 플라자 호텔에서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VR'을 주제로 'Next Virtual Reality 2017' 콘퍼런스를 개최합니다.

IT조선은 2016년 '웨어러블 앤 VR월드 2016' 콘퍼런스를 열고 글로벌 가상현실 시장 현황과 국내 산업계의 현주소를 짚은 바 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가상현실 업계 리더와 국내외 명사를 초청, 가상현실 기술이 그릴 4차 산업혁명의 청사진을 살펴봅니다.

기조강연에는 가상현실 시장을 이끄는 글로벌 리더들이 대거 참가합니다. AR의 대표 성공 사례로 꼽히는 ‘포켓몬 고’ 게임 개발사 나이언틱의 필 케슬린 CTO가 ‘AR 기술의 미래’를 이야기합니다. 인터랙티브 VR 기기 ‘바이브’의 제조사 HTC의 지미펑 총괄 대표는 ‘VR 기술이 바꿀 미래 산업’을 논합니다. 가상현실에서 가장 중요한 ‘통합 가상현실 경험과 시각화’는 다쏘시스템 스테판 리츠 부사장이 발표합니다.

기조강연 후 4개로 구성된 토론식 세션을 통해 ‘가상현실 기술의 국내외 적용 사례와 미래’를 업계 관계자들이 논합니다. ‘생산성 혁신을 위한 산업 현황과 전망’ 세션에 인텔코리아·SKT·마이다스아이티·알앤타임이 참가, 산업계와 가상현실 기술의 융합과 미래를 다룹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 가상현실이 바꿀 산업계를 살펴보는 세션도 마련됩니다. 셀빅·에프엑스기어·조선대학교 대학병원·감성놀이터 관계자들이 ‘가상현실 교육·의료·서비스’ 부문, 브로틴·YJM게임즈·그린라이트픽처스·홍빈네트워크코리아 관계자들이 ‘가상현실 엔터테인먼트’ 부문에 대한 의견과 전망을 참가자들과 함께 나눕니다.

IT조선 제 2회 'Next Virtual Reality 2017' 콘퍼런스 사은품 샤오미 VR HMD VR 박스. / 코마트레이드 제공

마지막으로 가상현실 콘텐츠를 다룰 플랫폼, 국내외 기업의 투자와 지원 정책을 다루는 ‘VR·AR·MR, 플랫폼 투자 및 발전 방향’ 세션이 열립니다. 패널로는 KT·NIPA·경기콘텐츠진흥원·알토스벤처스 관계자들이 나섭니다.

IT조선은 제 2회 'Next Virtual Reality 2017' 콘퍼런스 유료 등록자 전원에게 샤오미 VR HMD(Head Mount Display) ‘VR 박스’를 증정합니다. 사전 등록자(6월 26일까지), 학생 참가자에게는 참가비 할인 혜택이 제공됩니다.

국내 최초로 접하게 될 가상현실 업계 리더들의 통찰력, 현업 관계자들의 인사이트와 시장 전망, 다양한 VR 콘텐츠 체험 기회와 사은품 혜택 등 풍부한 콘텐츠로 꾸며진 IT조선 제 2회 'Next Virtual Reality 2017' 콘퍼런스에 많은 참여 바랍니다.

▲행사명 : IT조선 제 2회 'Next Virtual Reality 2017' 콘퍼런스 ▲주 제 : 가상현실이 이끄는 4차 산업혁명 ▲일 시 : 2017년 6월 28일(수) 08:00~16:30 ▲장 소 : 더 플라자 호텔 그랜드볼룸 ▲주 최 : IT조선 ▲후 원 : 미래창조과학부, ICT대연합,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VR산업협회, 한국공개소프트웨어협회 ▲미디어후원 : 조선일보, 조선비즈 ▲참가비(부가세포함) : 11만원 (6/26까지 사전등록시 8만8000원) 학생 5만5000원 ▲홈페이지 : VR.chosunbiz.com ▲문 의 : 02-724-6170 / managerit@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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