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국립산림치유원, '웰니스 대표관광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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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4일 영주 국립산림치유원 '다스림'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웰니스 관광 대표 관광지'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영주시 봉현면과 예천군 요자면 옥녀봉 일대에 조성된 '다스림'은 산림치유 시설로는 세계 최대 규모로 알려져 있으며 건강증진센터, 다양한 스파클리닉 시설을 갖춘 수(水)치유센터, 9개 코스에 50km의 등산 트레킹을 겸한 치유숲길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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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ㆍ경북=뉴스1) 정지훈 기자 = 경북도는 4일 영주 국립산림치유원 '다스림'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웰니스 관광 대표 관광지'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영주시 봉현면과 예천군 요자면 옥녀봉 일대에 조성된 '다스림'은 산림치유 시설로는 세계 최대 규모로 알려져 있으며 건강증진센터, 다양한 스파클리닉 시설을 갖춘 수(水)치유센터, 9개 코스에 50km의 등산 트레킹을 겸한 치유숲길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 2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숙박시설도 갖추고 있어 개인이나 단체가 장·단기 숙박을 하며 산림치유를 할 수 있다.
웰니스관광은 스파와 휴양, 미용, 건강관리 등 건강과 치유를 목적으로 한 여행으로 시장 규모가 크고 부가가치가 높은 관광산업으로 알려져 전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다.
우리나라는 한방과 힐링(치유)·명상, 뷰티(미용)·스파, 자연·숲 치유 4가지 테마로 치료중심의 의료관광을 넘어 건강과 힐링을 핵심으로 한국형 웰니스 관광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daegu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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