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소식] 첨단교통관리시스템(ATMS) 구축사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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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는 첨단교통관리시스템(ATMS) 구축사업을 지난달 말 완료하고 6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첨단교통관리시스템은 차량 속도를 비롯해 차량 지·정체 상태, 도로교통 상황 등 다양한 정보를 수집해 운전자들에게 제공하고, 도로교통 관리와 최적의 신호체계를 구현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시는 2015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사업비 32억원을 들여 지난해 3월부터 사업을 추진, 지난달 말 사업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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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ㆍ세종=뉴스1) 장천식 기자 = 충북 충주시는 첨단교통관리시스템(ATMS) 구축사업을 지난달 말 완료하고 6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첨단교통관리시스템은 차량 속도를 비롯해 차량 지·정체 상태, 도로교통 상황 등 다양한 정보를 수집해 운전자들에게 제공하고, 도로교통 관리와 최적의 신호체계를 구현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시는 2015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사업비 32억원을 들여 지난해 3월부터 사업을 추진, 지난달 말 사업을 완료했다.
교통정보센터의 H/W, N/W, 상용S/W, 응용S/W를 개선하고, 폐쇄회로카메라(CCTV) 16대와 교차로감시카메라 24대, 도로전광표지판(VMS) 3대를 추가로 설치했다.
또한 이동통신사에 의존해 온 통신망을 자가 통신망으로 교체하기 위해 45km의 통신망을 별도 설치했다.
시는 교통정보센터 시스템 업그레이드로 교통체증 개선은 물론, 보안 강화로 연 7500만원의 통신이용료 절감을 기대하고 있다.
[충주시 2017년 개별공시지가 4.58% 상승]
충주시는 2017년 1월 1일 기준 지역 내 28만3152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지난달 31일 결정·공시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4.58% 상승했다. 이는 지난해(3.99%) 대비 0.59% 오른 것이다.
지역별로는 살미면이 10.5%로 최고 상승률을 나타냈으며 교현동은 1%의 상승률을 보였다.
충주지역 최고가는 충의동 302번지 상가건물 부지로 ㎡당 508만원이며, 최저가는 동량면 지동리 산74-1번지 임야로 ㎡당 388원으로 집계됐다.
이번 개별공시지가와 관련해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토지소재지 읍·면사무소나 동 주민센터, 시청 민원과 토지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jangcs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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