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성남면 화학공장 화재..1명 부상
이숙종 기자 2017. 5. 3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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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후 1시10분께 충남 천안시 동남구 성남면의 한 화학물질 제조 공장에서 폭발로 추정되는 불이 나 공장 일부를 태우고 30분만에 진화됐다.
이날 화재는 공장 생산동에서 발생했으며 진화를 돕던 공장 근로자 1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파악하는 한편 화재로 인해 화학 유해물질이 유출됐을 가능성이 있어 금강환경청과 함께 피해 현황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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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뉴스1) 이숙종 기자 = 31일 오후 1시10분께 충남 천안시 동남구 성남면의 한 화학물질 제조 공장에서 폭발로 추정되는 불이 나 공장 일부를 태우고 30분만에 진화됐다.
이날 화재는 공장 생산동에서 발생했으며 진화를 돕던 공장 근로자 1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파악하는 한편 화재로 인해 화학 유해물질이 유출됐을 가능성이 있어 금강환경청과 함께 피해 현황을 조사 중이다.
dltnrw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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