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룸 '팅클팝'·'레마' 시리즈, 2017 IDEA 디자인 어워드 수상

박경훈 2017. 5. 30.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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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은 '2017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 디자인 어워드'의 '홈앤배스(Home&Bath)' 부문에서 파이널리스트로 선정됐다.

올해 어워드에서 수상한 일룸의 제품은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화사한 컬러와 곡선형의 부드러운 디자인이 적용된 일룸의 대표 키즈가구 '팅클팝' 시리즈와 집안을 카페처럼 꾸밀 수 있도록 공간에 낭만적 감성을 더해주는 홈카페 가구 '레마' 시리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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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생활 공간 및 라이프 스타일 연구한 디자인 가치 인정받아"
2017 IDEA 디자인 어워드 수상한 ‘팅클팝’. (사진=일룸)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은 ‘2017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 디자인 어워드’의 ‘홈앤배스(Home&Bath)’ 부문에서 파이널리스트로 선정됐다.

디자인계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 산업디자이너협회(IDSA)가 주관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디자인 상으로 디자인 혁신, 사용자 경험, 사용자 혜택, 사회적 책임 및 미학 요소 등의 심사기준을 통해 20개 부문을 심사한다.

올해 어워드에서 수상한 일룸의 제품은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화사한 컬러와 곡선형의 부드러운 디자인이 적용된 일룸의 대표 키즈가구 ‘팅클팝’ 시리즈와 집안을 카페처럼 꾸밀 수 있도록 공간에 낭만적 감성을 더해주는 홈카페 가구 ‘레마’ 시리즈다.

팅클팝 시리즈의 인기 품목인 ‘팅클팝 그로잉 책상’은 아이의 성장 주기에 맞춘 ‘그로잉 시스템’을 적용, 유아부터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아이의 성장 단계별로 높이를 조절해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레마 시리즈는 화사하고 밝은 느낌의 화이트톤과 내추럴한 우드톤으로 편안한 느낌에 로맨틱한 분위기를 선사하는 동시에 취향에 따라 다양한 수납장과 악세서리를 더함으로써 커피 스테이션이나 와인 스테이션, 미니 홈바 등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과 필요에 따른 다양한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일룸 브랜드 관계자는 “소비자 생활 공간 및 라이프 스타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일룸의 진정성 있는 디자인 가치를 인정받아 이번 ‘IDEA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하게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일룸은 소비자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심미성과 실용성, 안전성을 두루 갖춘 가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경훈 (view@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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