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주머니' 류효영, 충격에 심장 부여잡고 또 쓰러져

장수민 기자 2017. 5. 29.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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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주머니'의 류효영이 심장을 부여잡고 쓰러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29일 방송되는 MBC 일일특별기획 '황금주머니' 120회에서는 설화(류효영)가 모든 사실을 알고 석훈(김지한) 앞에서 울분을 토하다가 쓰러지는 장면이 그려졌다.

설화는 민희(손승우)에게 모든 사실을 듣고 석훈을 찾아갔다.

석훈에게 설화는 "정말이에요? 오빠를 버린 여자가 나를 낳아준 그 여자가 맞아요? 그래서 나와 헤어지자고 한 거예요?"라며 울분을 토하다가 심장을 부여잡았고 이윽고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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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주머니'© News1

(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황금주머니'의 류효영이 심장을 부여잡고 쓰러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29일 방송되는 MBC 일일특별기획 '황금주머니' 120회에서는 설화(류효영)가 모든 사실을 알고 석훈(김지한) 앞에서 울분을 토하다가 쓰러지는 장면이 그려졌다.

설화는 민희(손승우)에게 모든 사실을 듣고 석훈을 찾아갔다. 석훈에게 설화는 "정말이에요? 오빠를 버린 여자가 나를 낳아준 그 여자가 맞아요? 그래서 나와 헤어지자고 한 거예요?"라며 울분을 토하다가 심장을 부여잡았고 이윽고 쓰러졌다. 이에 석훈은 설화를 병원으로 옮기고 설화의 병명과 병의 심각성을 깨닫고 좌절에 빠졌다.

한편, MBC 일일특별기획 '황금주머니'는 피도 살도 섞이지 않은 사람들과 가족이 되어 새로운 인생을 만들어가는 한석훈. 그리고 그가 사랑하는 여자, 금설화. 운명을 이겨내는 두 남녀의 사랑과 성공이 펼쳐지는 이야기로 매주 월~금 저녁 8시 55분 방송된다.

jjm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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