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銀, 빙상 꿈나무 김태완 선수 후원

성초롱 2017. 5. 29.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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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 스피드 스케이팅 김태완 선수(해솔중학교 1학년)와 5년 간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김태완 선수는 지난해 전국남녀 스피드스케이팅 꿈나무대회 500m경기에서 국가대표 모태범 선수의 초등부 기록을 넘어선 바 있다.

이경섭 농협은행장은 "영재발굴단에서 김 선수를 보고 크게 감동했다. 농협은행이 그 꿈을 위해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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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겹섭 농협은행장(오른쪽)이 스피드 스케이팅 김태완 선수와 29일 서울 새문안로 농협은행 본점에서 후원 계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NH농협은행은 스피드 스케이팅 김태완 선수(해솔중학교 1학년)와 5년 간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김태완 선수는 지난해 전국남녀 스피드스케이팅 꿈나무대회 500m경기에서 국가대표 모태범 선수의 초등부 기록을 넘어선 바 있다.

앞서 김 선수는 TV프로그램 영재발굴단에서 어려운 환경속에서 가족과 꿈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소개되기도 했다.

이경섭 농협은행장은 "영재발굴단에서 김 선수를 보고 크게 감동했다. 농협은행이 그 꿈을 위해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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