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초점] '섬총사', 金土 tvN 1위..재방송으로 입증된 가능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섬총사'.
지난 26일 재방송된 '섬총사' 1회는 2.6%을 나타내며 1회 본방송보다 0.6% 상승한 수치를 나타내며 금요일 tvN 본 방송 라인업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섬총사'는 금요일과 토요일에 재방송으로 본 방송 기록까지 넘어서며, 채널 전체 시청률 1위를 달성해 콘텐츠 자체가 지닌 매력을 입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지난 22일 첫 방송된 올리브 '섬총사'는 시청률 2%(닐슨코리아 전국유료플랫폼 기준)를 기록하며 마의 1%를 넘지 못하던 tvN 월요일 오후 9시대 부활의 불씨를 지폈다.
'섬총사'는 강호동, 김희선, 정용화가 각기 다른 자신만의 섬생활 로망을 실천하는 과정을 그리는 힐링 예능. 첫 회에서는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았던 세 사람의 의외의 케미와 시간이 지날수록 섬생활에 적응해 가는 이들의 모습을 예고하며 기대를 자극했다.
지난 26일 재방송된 '섬총사' 1회는 2.6%을 나타내며 1회 본방송보다 0.6% 상승한 수치를 나타내며 금요일 tvN 본 방송 라인업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토요일에도 1.918%를 기록하며 '시카고 타자기'(1.395%), 'SNL코리아'(1.857%) 등 본 방송보다 높은 수치를 나타내 눈길을 모았다.
'섬총사'는 금요일과 토요일에 재방송으로 본 방송 기록까지 넘어서며, 채널 전체 시청률 1위를 달성해 콘텐츠 자체가 지닌 매력을 입증했다. 첫 공개된 1회 시청률에 비해 재방송 시청률이 높다는 것은 방송 후 시청자의 반응이 나쁘지 않음을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다. 이 같은 관심이 본 방송 시청률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섬총사' 2화에서는 우이도에 입성한 강호동, 김희선, 정용화의 본격 섬 생활기가 펼쳐진다. 김희선이 묵게 된 집에 갑자기 단수가 되고, 정용화는 허락하지 않는 손님 지네가 있는 것을 보고 기겁하는 등 좌충우돌 섬 적응기는 29일 밤 9시30분 '섬총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ran613@sportschosun.com
▶현장정보 끝판왕 '마감직전 토토', 웹 서비스 확대출시 [스포츠조선 바로가기] [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혜영 "이상민 누드 강요" 22억 이혼 사기 전말
- 오현경 "강호동, 진짜 재수 없어" 돌발 발언
- 딘딘, 친누나와 열애설 억울 "누나 연예인병"
- 곽현화 "작년 10월 결혼 계획, 식장 잡고 파혼"
- 허진 "손석희, 투신 자살한 내 조카 병원 이송"
- [SC리뷰] 김혜윤 "번아웃 온 것 같아…'선업튀' 끝나고 집에만 있어"…
- 이찬원 "택배 알바로 80만원 벌었지만 목 다쳐 병원비로 100만원 지출…
- 빅뱅 대성 "한 친구를 4년 동안 짝사랑…고백했지만 대답 못 들어" (한…
- [SC리뷰] '100억대 건물주' 양세형 "어머니 따라 도배 일…돈 소중…
- [SC이슈] 57세 김성령, 할머니 됐다! 행복 근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