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소식] "모든 대전시민 자전거보험 가입"

2017. 5. 28.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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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자전거보험에 가입했다.

대전시민이면 누구나 별도 가입절차 없이 자동으로 피보험자가 된다.

보험료는 전액 대전시가 부담한다.

대전시가 트램 홍보를 위한 홍보콘텐츠 공모전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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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대전시가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자전거보험에 가입했다.

시는 최근 한 보험사 자전거보험에 가입하고 내년 5월 27일까지 1년 동안 보험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대전시민이면 누구나 별도 가입절차 없이 자동으로 피보험자가 된다. 자전거를 타다가 발생한 본인 사고, 자전거에 의한 우연한 외래사고에 대해 사고지역과 관계없이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험료는 전액 대전시가 부담한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시정소식), 자전거홈페이지(http://bike.daejeon.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시 건설도로과(☎042-270-5921)로 문의하면 된다.

트램 홍보 콘텐츠 공모전 개최

(대전=연합뉴스) 대전시가 트램 홍보를 위한 홍보콘텐츠 공모전을 연다.

공모는 캐릭터, 웹툰, 포스터, 슬로건 등 4개 분야로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7월 6일부터 12일까지로 대전광역시 홈페이지(www.daejeon.go.kr/pti/index.do)에서 응모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기획홍보과(☎042-270-3901)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 축산기술연구소, 풀 사료 품질검사

(홍성=연합뉴스) 충남도 축산기술연구소는 이달 말부터 국내산 풀 사료에 대해 수분, 조단백질 등 4개 항목에 대해 품질검사를 한다.

최근 국제 곡물가 상승에 따라 축산 농가 사료비 절감 차원에서 정부가 풀 사료 증산 정책을 추진하면서 국내산 풀 사료 유통이 급증했다.

하지만 품질이 낮은 국내산 풀 사료가 유통돼 생산자와 소비자간 마찰이 발생하고 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자 연구소는 풀 사료 품질분석기를 활용, 소비자가 확인할 수 있도록 5단계로 나눠 품질 등급을 판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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