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토란> 임성근 "감자, 이렇게 쪄 먹으면 '포슬포슬'한 식감과 감칠맛 낼 수 있다"

2017. 5. 26.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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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제철을 맞은 햇감자가 위장 건강에 특히 도움을 준다는 주장이 제기돼 눈길을 끈다.

여름 햇감자의 건강한 효능은 물론 이를 꾸준하게 섭취할 수 있는 맛있는 레시피를 공개할 예정.

신동진 한의사는 "제철 햇감자를 꾸준히 섭취하면 여름 건강을 지킬 수 있다"며 그 효능을 소개했다.

"제철 햇감자는 비타민C가 풍부해 항산화 효능과 면역력 강화에 좋을 뿐만 아니라, 여름철 산성화가 되기 쉬운 체내 균형을 중화시켜 줄 수 있는 알칼리성 보약"이라고 설명해 흥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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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진 요리연구가가 공개하는 '절대 실패하지 않는 감자조림 레시피' 28일(일) 밤 11시 MBN <알토란> '약이 되는 채소, 감자' 편 알토란 건강 밥상 프로젝트 제2탄!

여름 제철을 맞은 햇감자가 위장 건강에 특히 도움을 준다는 주장이 제기돼 눈길을 끈다.

28일(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MBN <알토란>은 '약이 되는 채소, 감자' 편을 통해 건강밥상 프로젝트 두 번째 특집을 선보인다. 여름 햇감자의 건강한 효능은 물론 이를 꾸준하게 섭취할 수 있는 맛있는 레시피를 공개할 예정.

신동진 한의사는 "제철 햇감자를 꾸준히 섭취하면 여름 건강을 지킬 수 있다"며 그 효능을 소개했다. "제철 햇감자는 비타민C가 풍부해 항산화 효능과 면역력 강화에 좋을 뿐만 아니라, 여름철 산성화가 되기 쉬운 체내 균형을 중화시켜 줄 수 있는 알칼리성 보약"이라고 설명해 흥미를 더했다. 또한 신 한의사는 "감자에 포함된 아르기닌 성분은 위장 점막을 보호해줘 위장에도 좋은 음식"이라고 강조했다.

그렇다면 몸에 좋은 햇감자를 어떻게 맛있게 섭취할 수 있을까. 임성근 한식 조리기능장은 먼저 감자를 포슬포슬한 식감도 내면서 맛있게 찔 수 있는 비법으로 '양파'와 ‘면포’를 소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감자를 찔 때, 양파 한 겹을 밑에 깔고 그 위에 감자를 올려 찌면 양파의 단맛이 감자의 풍미를 살려준다. 그리고 그 위에 면포를 덮어 찌면 수분 유실을 막아줘 식감도 살릴 수 있다"는 것. 임 조리기능장은 또 감자를 찍어 먹거나 조리용으로 사용하면 감칠맛이 배가 되는 '만능 소금' 3종 레시피를 소개한다. 자세한 내용은 방송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김하진 요리연구가는 대한민국 대표 '국민 반찬' 감자조림 비법을 선보인다. 특히 김 요리연구가는 간장을 활용한 '간장 감자조림'뿐만 아니라 매콤 짭쪼름한 '고추장 감자조림'을 함께 공개한다. 감자의 모든 것은 28일(일) 밤 11시 MBN <알토란>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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