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체크, 스마트폰 카드체크기 'BT2016-01' 출시

박시홍 기자 2017. 5. 25.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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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체크(대표 전재만)는 최근 스마트폰 카드체크기 'BT2016-01'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블루체크는 사용자의 편의와 다양하고 편리한 결제 솔루션을 제공하는 핀테크(Fin-Tech) 전자금융 거래 전문기업이다.

'BT2016-01'은 블루투스(Bluetooth)로 스마트폰과 연결되는 제품으로 이어젝을 사용하던 기존 제품보다 스마트폰과의 호환성이나 결제오류 등의 단점을 보완해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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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체크(대표 전재만)는 최근 스마트폰 카드체크기 ‘BT2016-01’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블루체크는 사용자의 편의와 다양하고 편리한 결제 솔루션을 제공하는 핀테크(Fin-Tech) 전자금융 거래 전문기업이다.

‘BT2016-01’은 블루투스(Bluetooth)로 스마트폰과 연결되는 제품으로 이어젝을 사용하던 기존 제품보다 스마트폰과의 호환성이나 결제오류 등의 단점을 보완해 출시됐다. 또한 제품 크기도 국내 초소형으로 제작돼 소비자들의 편리성과 휴대성을 향상시켰다.

어플리케이션은 IC 카드결제 기능 외에 안드로이드 및 IOS에서 사용가능한 NFC결제, QR결제, 간단포스기능 서비스를 개발 중이다. 이는 외부에서 결제를 받아야하는 방문판매업체, 배달업체, 푸드트럭, 플리마켓(Flea Market),프리마켓(Free Market)등은 물론 선불로 결제를 받는 매장에서 기존 포스(POS)를 대신해 보다 편리하고 간편하게 카드결제를 할 수 있다.

또한 여신금융협회(ktc)에서 IC인증을 받은 블루투스 카드체크기 제품으로는 처음으로 사업자와 비사업자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6월부터 제공할 예정이고,

“비사업자용 카드체크기는 KSNET의 PG(결제대행)서비스인 KSPAY를 이용하므로 매출 대금이 판매자에게 직접 입금되어 매우 안전하며, 매월 관리 수수료가 없기 때문에 사용자에게는 매우 경제적"이라고 덧붙였다.

관계자는 “지난 4월 론칭 이후 약 한 달 동안 2천여대 가량의 제품이 판매됐으며 모바일 핀테크 업체로서의 새로운 도약을 시작했다”며 “배달대행업체 달인콜, 배달포스, 배달캠프, 프렌차이즈 업체 ㈜뉴질랜드와의 업무협약 체결로 올해 안에 만대의 물량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시홍 기자(sihong2@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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