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밍앰버, 유해성분 없는 섬유향수·탈취제 출시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보석을 꽃 피우다‘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가진 ’블루밍앰버‘가 유해성분 없는 섬유 탈취&향수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블루밍앰버 섬유탈취 & 향수는 폼알데하이드, 메탄올, 벤젠 등의 유해성분을 첨가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고급 프레그런스 오일을 첨가해 향수대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해 여름철 땀냄새나 담배냄새 등 섬유에 밴 냄새 제거에 도움을 준다.

블루밍앰버 관계자는 “매니아층과 유명인, 하이앤드 제품 수요고객에게 오더베이스(주문 생산형)로 판매했던 블루밍앰버의 제품이 그 품질을 인정받으면서 2015년 3월부터 백화점, 온라인 대형몰을 통해 유통, 판매 된 것”이라며 “고급원료, 자연유래 원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평소에 생활용품 유해성분을 걱정했던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제이씨비커머스㈜의 자체 생산 브랜드 블루밍앰버는 섬유향수/탈취제 외에도 바스용품, 캔들, 디퓨저 등의 천연 생활용품을 비롯 홈 데코 플라워 소품, 친환경 세탁세제, 주방세제 등 다양한 웰빙라이프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블루밍앰버 제품들은 현대 백화점, 신세계 백화점, 롯데 백화점, 갤러리아 백화점, CJ오쇼핑, 더현대닷컴 등 온/오프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지혜 (noname@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