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 식탁 신제품 3종 출시

안갑성 2017. 5. 22.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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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리바트가 다양한 원목 소재를 활용한 식탁 신제품 3종을 22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 중 '살루트' 식탁은 다리 부분을 최상급 천연 물푸레나무 원목을 사용해 내구성을 강화하고, 식탁 다리 부문의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적용해 식탁 자체만으로 실내 인테리어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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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푸레나무, 호두나무 등 당야한 소재 적용

현대리바트가 다양한 원목 소재를 활용한 식탁 신제품 3종을 22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 중 '살루트' 식탁은 다리 부분을 최상급 천연 물푸레나무 원목을 사용해 내구성을 강화하고, 식탁 다리 부문의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적용해 식탁 자체만으로 실내 인테리어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4개의 다리가 교차하며 상판을 지지하는 '페데스탈' 형태로 이뤄진 '살루트'는 균형감과 안정적인 구조로 고급스러운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페데스탈 형태란 4개의 다리로 이루어진 테이블 구조가 아닌 중앙 프레임 또는 다리로 상판을 지탱해주는 구조를 말한다.

'플래터' 식탁은 최상급 천연 물푸레나무 원목을 사용해 안전한 구조력을 자랑하는 '우드슬랩' 스타일의 식탁이다. '우드슬랩'이란 통원목 상판으로 자연친화적인 느낌을 주는 덕분에 최근 인기를 끌고 있다. '플래터'는 전문적인 3D 가공기술을 통해 통원목의 모서리(엣지) 부분을 재현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우드슬랩 스타일을 구현했다. 45도 각도로 커팅돼 노출되는 단면적이 넓어지는 만큼 원목의 두께감과 특유의 무늬결을 살렸다.

'판테온' 식탁은 최고급 북미산 호두나무 원목 소재에 철재 다릿발을 적용해 세련된 실내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북미산 호두나무는 강도가 우수하고 충해에 강하고 자연 그대로의 나뭇결이 살아있는 점이 강점이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식탁은 식사뿐만 아니라 다양한 실내 활동이 이뤄지는 공간으로 의미가 확대되면서 고객들이 실내 인테리어시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구"라며 "이번에 선보이는 식탁은 각각의 소재로 차별화 하면서, 사용편의성을 강화한 디자인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현대리바트는 오는 31일까지 신제품 식탁 출시를 기념해 리바트몰에서 온라인 이벤트 '함께하는 우리 집 만들기, 가족식탁사수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안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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