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100% 활용해 영어회화공부 혼자하기..야나두 추천 공부법은?

노수민 기자 2017. 5. 19.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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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해외 인기 영화와 TV드라마를 통해 영어회화 공부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실제 한 통계기관에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온·오프라인 강의 수강 외의 영어 공부법에 대해 약 28%가 미드, 영드 등 해외 드라마·뉴스 시청 이라고 대답한 것으로 집계됐다.

영어회화에 대한 중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더욱 많이들 활용하고 있는 '미드·영드 활용 공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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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서울=뉴스1) 노수민 기자 = 최근, 해외 인기 영화와 TV드라마를 통해 영어회화 공부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미드나 영드 등이 대표적이다. 실제 한 통계기관에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온·오프라인 강의 수강 외의 영어 공부법에 대해 약 28%가 미드, 영드 등 해외 드라마·뉴스 시청 이라고 대답한 것으로 집계됐다.

미드·영드를 활용한 공부의 인기비결은 영어에 흥미를 붙이면서 자연스럽게 공부효과를 가질 수 있고, 실제 원어민들이 사용하는 살아있는 영어표현을 학습할 수 있다는 점에 있다. 더구나 이제는 스마트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원하는 프로그램을 검색해 볼 수 있게 돼, 바쁜 직장인들에게도 선호도가 높아지는 추세다.

영어회화에 대한 중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더욱 많이들 활용하고 있는 ‘미드·영드 활용 공부법’. 그러나 여기서 명심해야 될 것은, 아무리 좋은 드라마나 뉴스를 선택하더라도 올바른 방법으로 학습하지 않는다면 그저 즐겁게 TV를 시청하는 것에서만 끝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어떠한 방법으로 미드·영드를 시청해야 영어공부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

올바른 영어회화공부의 첫걸음, 적절한 미드 선택 공부를 위해 미드를 선택하는 경우라면, 취향이나 작품성 등은 배제해두길 바란다. 아무리 흥미를 느낄만한 내용이라고 하더라도, 과학수사나 의학드라마 등을 선택하게 될 경우 일상생활에서 활용할만한 영어 표현을 배우기 어렵기 때문이다. 시트콤과 같은 일상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드라마를 선택해야 실생활에서 사용 가능한 유용한 표현을 배울 수 있다.

한글 자막은 NO, 듣기에 집중하자 ‘들리는 영어가 무슨 내용인지 알아야 공부가 되겠다’는 생각에 한글 자막을 켜놓고 시청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 경우 듣기보다 자막을 읽는데 점점 의존하게 되므로 공부 효과가 크지 않다. 한글 자막을 통해 전체적인 드라마의 내용을 파악한 뒤, 영문자막을 보거나 혹은 자막 없이 재 시청하는 방법이 바람직하다.

어학공부의 핵심은 반복, 또 반복이다 영어회화공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끊임없이 반복해서 말하는 연습’이다. 시청하는 미드를 반복적으로 틀어 놓고 계속해서 듣고 바로 바로 따라 말해보며, 모르는 단어나 표현이 있으면 메모해두었다가 따로 찾아서 정리해보자. 보고, 듣고, 적으면서 해당 단어나 표현을 숙지하면 눈으로 보기만 하는 것보다 훨씬 더 높은 학습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영어강의와 병행하면 효과는 두 배 미드를 통해 다양한 표현을 학습할 순 있지만, 그 표현을 이루고 있는 문장 원리나 활용 방법은 혼자 파악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미드와 영어 문장 패턴과 구조를 익힐 수 있는 영어 강의를 병행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왕초보 영어회화 야나두는 패턴영어 학습법을 통해 원어민이 자주 쓰는 문장 구조를 활용해 다양한 표현으로 확장해나가는 방법을 알려준다. 어느 상황에서나 자유자재로 활용 가능한 영어문장 구조를 터득하고 싶다면 야나두의 10분 강의와 함께 하길 추천한다.

noh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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