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판 '굿닥터', 문채원VS안토니아 토마스 싱크로율 비교해보니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2017. 5. 18.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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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드라마 '굿닥터'를 원작으로 한 미국판 '굿닥터(The Good Doctor)'가 미국 ABC 방송 프라임 시간대 정규편성을 확정지었다.

이에 따라 국내 주연배우들이 맡았던 역할, 그리고 미국판 '굿닥터'에서 그 역할을 그릴 연기자들에 대한 싱크로율이 주목받고 있다.

아시안계를 포함한 유색인종 배우들이 고루 출연하는 것.

ABC는 최근 미국 뉴욕과 로스엔젤레스에서 광고주와 전 세계 바이어를 대상으로 파일럿을 선보이는 등 대대적인 홍보에 들어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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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판 '굿닥터'의 두 여주인공

KBS 2TV 드라마 ‘굿닥터’를 원작으로 한 미국판 ‘굿닥터(The Good Doctor)’가 미국 ABC 방송 프라임 시간대 정규편성을 확정지었다.

이에 따라 국내 주연배우들이 맡았던 역할, 그리고 미국판 '굿닥터'에서 그 역할을 그릴 연기자들에 대한 싱크로율이 주목받고 있다. 먼저 주원이 맡았던 역할에는 프레디 하이모어, 문채원 역에는 안토니아 토마스가 캐스팅 됐다.

아시안계를 포함한 유색인종 배우들이 고루 출연하는 것. ABC는 최근 미국 뉴욕과 로스엔젤레스에서 광고주와 전 세계 바이어를 대상으로 파일럿을 선보이는 등 대대적인 홍보에 들어간 바 있다.

한편, ‘굿닥터’는 대학병원 소아외과를 배경으로 서번트 증후군을 앓고 있는 외과의사(주원)와 선배 의사(문채원)를 주인공으로 한 드라마. 미국판도 원작을 그대로 살려 서번트 신드롬을 앓고 있는 젊은 외과의사가 미국 최고 병원의 소아과 병동에 채용되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리게 된다.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en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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